[모델링] 스케이트 보드 , 스토리텔링이 느껴지는 룩뎁

 

이번에는 level을 적절히 잘 응용하여 제작해보았습니다.

노말과 러프니스를 적절히 잘 이용하니 좀 더 쉽게 예쁘게 만들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룩뎁은 많이 어렵고 헤매게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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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물에서 깨달은점이 있다면 그냥 룩뎁을 할때도 레퍼런스를 보고 똑같이 만든다기보다는,

스토리텔링이 느껴지는 룩뎁을 해야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스크래치가 어느위치에 어떻게 까이는지에 따라서 스토리텔링이 들어가서  

' 아 이사람은 기술을 많이 쓰는 사람이구나 그래서 아랫부분이 더 많이 까였구나 ' 하고 보는 사람이

이야기를 느낄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자연스럽고 실제같은 룩뎁이다 . . !! 

 

앞으로는 더트맵을 주던, 스크래치를 까던지간에 이 사물이 어떤 역할을 하고 

이걸 사용할때 어떤식으로 어떻게 닳아져왔을까 를 생각하면서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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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 깨달음을 준 작업물이었습니다. 

 

+ 추가로 메탈과 하이트 맵에 관한 팁을 듣게됐는데

아직도 저는 메탈이 많이 어렵고, 자연스러운 룩뎁을 위해 하이트를 아예 없애거나 적게 쓰는데

적응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네요 

 

 

이 작업까지 진행하고 하드를 날려먹었습니다..

너무 울적하고 슬프지만 이겨내서 열심히 작업해보겠습니다.

 

 

 

사용툴 : maya , substance pa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