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컬러스페이스 변경 작업속도 줄이는 팁 , 실수 안하는 법

 

마야에서 PBR 텍스처를 연결해줄때마다 컬러스페이스를 하나하나 변경해줘야하는 귀찮음이 있는데요

 

오늘은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공유 하겠습니다. 

 

 

 windows  > settings/preferences  > preferences 

 

 

preferences > color Management 

 

 

 

Input color space rules를 확인해보시면 default가 sRGB로 되어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Input Color Space 를 raw로 바꿔줍니다 . 

 

 

보통 PBR 텍스처는 base color와 일부 컬러맵을 가지고있는 텍스처를 제외하고는

많은 텍스처(러프니스 , 메탈 , 노말 등 )들이 raw를 사용하게 됩니다. 

 

 

 

디폴트로 raw를 설정해주시면 base color 만 sRGB로 컬러스페이스를 변경해주면 바꿔야할게 훨씬 줄어들겠죠!? 

 

 

 

base color 또한 바꾸고 싶지않다! 귀찮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추가적인 팁 

 

 

Add > Name Rule 에 원하는 이름 입력 

 

저는 base color 용이니 color라고 지정해두었습니다~

아무 이름이나 해도 상관은 없지만 직관적으로 정리해두면 좋겠죠 

 

Imge Extension > 어떤 텍스처 확장자를 쓸건지 , 본인이 사용하는걸로 설정해 두시면 됩니다. ( EX . taga / jpg / exr 등 ) 

 

Image File Path Pattern > 파일이 어떤 네이밍을 포함했을때 변경될건지

 

앞뒤로 꼭 * 별표를 붙여주세요! 

저는 소문자 대문자 구분없이 사용하기위해 c를 제외한 olor를 작성하였습니다.

 

Input Color Space > 어떤 컬러스페이스로 변경 할건지 

 

옵션을 본인이 원하시는대로 설정해두시면 됩니다. 

 

 

이렇게 셋팅해두면 텍스처 연결만 하면되고, 컬러스페이스를 변경할 일이 거의 없게 됩니다.이렇게 작은 옵션 몇개를 바꿔주는것만으로도 컬러스페이스 실수할 일도 없게 되고 작업시간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겠죠~!

 

 

 

 

그럼 다들 즐거운 CG생활 되시길 바랍니다.